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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잡지

뚝심이 담긴 디저트 밀갸또 - 고제욱 셰프





세상에 어느 분야든 남다른 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정해져 있다. 재능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그러다보니 정작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누군가는 고제욱 셰프를 보며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라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를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가 얼마나 디저트를 위해 노력하고 또 그보다 얼마나 더 즐기고 있는지를. 재능 있는 자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바로 고제욱 셰프다. 



밀갸또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58길 37
문의 02-585-9997


*자세한 내용은 <파티시에>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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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글 한사랑
사진 이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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