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꼴듀빵 제레미 볼레스터 셰프 제레미 볼레스터 셰프의 목표는 빵을 잘 만드는 것이다. 번듯한 빵집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제빵사로서 명성을 떨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빵을 잘 만드는 것.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 그렇기에 셰프는 아직 빵을 배우는 중이다.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 어제의 빵과 싸움을 한다. 무형의 목표에 대한 기준은 상대적이기에 그 끝이 언제일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는 오늘보다 내일 더 빵을 잘 만들 것이다. "빵을 시작할 때 무언가를 꿈꾸거나 계획하지 않았어요. 그저 빵을 잘 만들고 싶었어요. 조아하는 일을 잘하다 보면 더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믿었어요. 지금도, 앞으로도 그 생각은 변함없어요. 빵을 잘 만드는 것이 제 꿈이에요." -제레미 볼레스터 셰프의 인터뷰 중- 취재, 글 박소라 사진 이재희 자세한 내용은 <파티시에> 3월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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