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역대 최다 방문객 ‘제23회 시라 리옹’ 성료 (2025.03.)
관리자 [
2025-02-26 11:49:27 ]
국제 식품 박람회 ‘제23회 시라 리옹(SIRHA LYON) 2025’가 1월 23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유렉스포 리옹 전시장에서 열렸다. 시라 리옹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쿠프 드 몽드 드 라 파티스리(Coupe du Monde de la Pâtisserie, 월드 페이스트리 컵)’다. 발로나가 메인 후원사인 이 대회는 올해 ‘자국의 국가유산’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정하연, 심소희, 하진 선수가 참가해 경복궁, 해태, 십장생으로 뷔페 테이블을 완성하고 연꽃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 붕어빵 초콜릿 공예 등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렸다. 대회 결과 우승은 일본이 차지했으며 프랑스, 말레이시아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7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제빵 월드컵 ‘쿠프 드 프랑스 드 라 불랑주리(Coupe de France de la Boulangerie)’, 국제 요리 대회 ‘보퀴즈 도르(Bocuse d’Or)’, ‘2025 슈가 아트 유럽 챔피언십(2025 Sugar Art European Championship)’ 등 16개의 경연 대회가 열렸다.
한편, 다양한 부대 행사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특히 엘르앤비르 프로페셔널 VIP 부스에서는 ‘2024 이탈리아 젤라토 월드컵’ 2위에 빛나는 유시연 젤라티에레가 검은깨로 만든 ‘블랙시트러스 젤라토’와 쌀로 만든 푸딩을 활용한 ‘쌀 젤라토’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VIP 부스는 세계적인 셰프들이 요리 철학과 독창성을 발휘해 특별한 경험의 장을 선사하는 행사로, 엘르앤비르 프로페셔널 유제품이 디저트와 요리의 품격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올해 시라 리옹은 40개국에서 2,30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25만7363명의 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24회 시라 리옹은 2027년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