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이마트24가 서울숲 인근에 디저트 특화 매장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론칭했다. 디저트 상품과 와인 페어링 존, 테라스 등을 갖춰 디저트 소비가 활발한 10~30대 고객을 겨냥하겠다는 방침이다. CU는 앞선 2월,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오픈했다. 일반 매장보다 디저트 구색을 30%가량 강화하고 큐레이션존과 DIY 체험존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시장이 포화됨에 따라 특정 상품군을 강화하거나 상권 특성에 맞춘 콘셉트로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신규 수요를 확보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