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식재료 검은깨가 제과업계에서 조연 아닌 주연으로 떠올랐다. 프랑스에서도 제과에 검은깨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검은깨는 특유의 고소한 맛과 검은색이 주는 우아한 멋을 지녀 디저트에 친숙하면서도 특색 있는 변주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프랄리네, 가나슈 몽테 등 검은깨 플레이버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기초 요소와 함께 국내 셰프 8인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검은깨 디저트를 소개한다. 실연자 및 제품 윤뮨주 셰프 블랑제리11-17 & 르봉마리아쥬 - 검은깨 바스크 치즈케이크 박지혜 셰프 앙시끄엠 - 블랙 세서미 마스카르포네 권주원 셰프 수르기 - 검은깨 슈 김송이 셰프 월간상회 - 검은깨 & 쑥 무스케이크 이진선 셰프 오흐뒤구떼 - 검은깨 마들렌 김민선 셰프 랑꼬뉴 - 검은깨 플로랑탱 이승준 셰프 꾸꾸 - 검은깨 파리 브레스트 김다해 셰프 프리쏭 바이 스위트모먼트 - 타르트 세잠 누아르 - 진행 편집부 사진 이재희 *자세한 내용은 <파티시에> 10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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