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 꼬르동 블루 – 숙명 아카데미의 테크니컬 디렉터 앙투안 샤쏘느리(Antoine Chassonnery) 셰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케이크를 선보였다. 두 곡선형의 무스케이크가 이루는 하트 모양과 섬세한 초콜릿 장식물로 밸런타인데이의 의미를 담았다. Chef’s Comments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몰드로 하트의 검은색 부분은 남성을, 분홍색 부분은 여성을 상징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곧 맞이할 봄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발랄한 장식물을 더했습니다. 아몬드, 체리, 올리브를 주 재료로 사용했으며, 다가올 봄날에 활짝 필 벚꽃을 떠오르게 하는 체리로 맛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의외의 조합이지만 고소함과 상큼함, 달콤함, 짭조름함이 조화를 이룹니다. 실연 앙투안 샤쏘느리(Antoine Chassonnery) 셰프 진행·글 신유정 사진 이재희 자세한 내용은 <파티시에> 2월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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