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프라자, 1천8백 제품 온라인 판매 케익프라자(대표 김영철)가 지난 7월초 기존의 소매사이트와 도매사이트를 통합, 전문 제과용 쇼핑몰로 거듭났다. 이에 따라 제과점이나 일반 가정에서는 1천8백여종의 제과관련 용품들을 케익프라자 쇼핑몰(www.cakeplaza.co.kr/www.cakenparty.co.kr)에서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카드결제, 온라인결제 등으로 더 저렴하게 제과용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다. 케익프라자는 지난 90년부터 제과제빵에 관련한 각종 향신료, 제과형틀, 반죽기, 초콜릿, 소스, 파티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역삼동 본점, 대치동점, 상계점 등의 매장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