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금융업 토요휴무 대한 KBN(대표 이덕주)은 지난달 점포내 자동 현금서비스 설비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5일 근무로 인한 금융업계의 토요일 휴무, 은행 영업 시간 제한 등으로 고객들이 현금 인출, 계좌 이체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 기기는 24시간 언제나 운용이 가능하고, 점주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설치 장소에 제한이 없고,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한것이 특징이다. 특히 점주에게는 거래 고객 수수료의 25%가 지급된다. KBN 관계자는 "서점, 수퍼마켓 등에서는 무인 자동 현금서비스가 보급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기기 설치로 고객서비스 차별화와 새로운 수수료 이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