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제품 스포츠 모바도 선보여 조선호텔 베이커리가 슈크림전문점 ‘크리스피 슈’를 런칭, 지난 9월10일과 10월15일 신세계 강남점과 명동점에 각각 오픈했다. 슈 반죽은 100% 우유버터만을 사용한 328겹의 파이 슈 안에 천연 바닐라빈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크림은 계란 함량이 높여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낸다. 파이 슈의 가격은 개당 1,500원이며 미니 파이 슈는 개당 800원. 크리스피 슈는 기존의 슈와는 다르게 바삭한 맛이 특징이고, 크림은 신선도를 강조하기 위해 하루 두 번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현재 매출 면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매장을 계속 확대해 갈 방침이다. 한편 기능성 식품인 ‘스포츠 모바’도 새롭게 출시했다. 해조추출분말과 호두, 흑임자유, 대추농축액, 아미노산 복합체 등의 한방 원료를 이용해 만든 스포츠 모바는 모바 솔라와 모바 루나 등 두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체대 건강관리학과 임상 실험 결과, 심폐지구력 향상과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 촉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지난 10월 경기도 여주의 모 골프장에서 시판을 시작으로 앞으로 조선호텔 각 식음료 레스토랑과 종합 스포츠 센터,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등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또 11월 초부터는 달로와요와 데이앤데이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 가격은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