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급식빵 공급기념 신라명과(대표·홍평우)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산하 60여개 전매장에서 소비자를 위한 사은잔치를 실시했다. 올림픽 선수촌 및 기자촌 급식빵 공급을 기념하기위해 마련된 이번 사은잔치에서는 6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신제품 후렌시스케익이나 9천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전자손목시계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신라명과는 올림픽기간중 선수촌과 기자촌에 37종의 급식용빵을 공급했다. 또한, 동업자조합에 있어서는 조합의 설립단위를 시·도에서 전국규모로 유도하여 교육, 연구사업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개정안은 이밖에 식품제조업소와 식품접객업소에만 위생관리의무를 부여해왔으나 앞으로는 판매업소까지 확대하고, 품목제조 및 식품영업허가 대상의 일부를 신고대상으로 할수 있도록하는 근거조항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