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새 심볼마크 로고 제정 (1988.10)
비앤씨월드 [
2002-12-22 00:00:00 ]
크라운제과, 창립40주년 맞아 크라운제과(대표·윤영주)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업체질 및 이미지개선을 위해 회사로고와 심볼마트를 제정하고 새로운 계열사를 설립하는등 제2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1947년 영일당제과로 출발, 현재 년 매출 1천여억원에 종업원 3천5백명을 거느린 대기업으로 발전한 크라운제과는 이번 기업이미지 통일화작업(C.I.P)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심볼마크를 영문과 한글이 적절히 조합된 크라운(왕관)모양으로 제정하고, 기업체질개선을 위한 경영합리화 방안으로 2개의 계열사를 새로 설립했다. 이번에 설립된 크라운제과의 계열사는 크라운스낵과 누리기획으로 크라운스낵은 생산5과에 있던 스낵라인이 충남 온양으로 이전, 스낵전문회사로 독립한 것이며, 누리기획은 광고기획실과 마케팅실을 통합 독립시켜 새로운 법인으로 광고업계에 진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