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출 고려당, 점포당매출 신라명과 1위 지난 1년동안 고려당, 뉴욕, 크라운, 신라명과등 주요 프랜차이즈업체가 기록한 총매출액은 4백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업체가 발표한바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매출을 기록한 업체는 고려당으로 총1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그다음이 크라운베이커리로 98억, 뉴욕제과가 97억, 신라명과가 89억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전년도 대비 신장률에 있어서는 크라운베이커리가 가장 많은 30%의 신장을 보였으며, 고려당이 20%, 신라명과가 19%, 뉴욕제과가 7%의 신장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점포매출에 있어서는 70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신라명과가 1억2천7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고려당으로 8천3백8십만원, 크라운베이커리가 8천3십만원, 뉴욕제과가 7천7백5십만원 순이다. 작년도에 가장 활발하게 성장한 크라운베이커리는 금년도 매출목표를 1백40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고려당은 1백50억원을 책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5개의 부실점포를 정리하는등 내실위주의 경영을 촉구하고 있는 뉴욕제과는 금년도 매출목표를 1백억원정도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