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순회 기술세미나차 미국소맥협회 고원방씨가 국내제과인으로써는 처음 외국기관의 초청을 받아 해외에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출국했다 고원방씨는 1월7일부터 1개월간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등 동남아 4개국을 순회하며 제과·제빵기술을 지도하고, 미국에 들러 시장조사와 함께 최신정보도 수집, 2월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동남아에서 실시하는 기술세미나의 주요품목은 불란서빵, 크로와쌍, 비스킷등 지난해 대한제과협회와 함께 실시한 세계빵과자 큰잔치선정품목 10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