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저칼로리용 섬유질 개발 (1989.03)
비앤씨월드 [
2002-12-22 00:00:00 ]
프랑스 소화리사와 제휴 일본 혼빅(주)은 최근 불란서 소호리아사와 손잡고 맛이나 식감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저칼로리섬유질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구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섬유질을 사용한 섬유식품이 각광을 받아왔는데 최근들어 일본에서도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식품섬유의 원료가 되는 신개발 저칼로리 섬유질이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이 저칼로리 섬유질의 특징은 첫째 맛을 변화시키지 않고 고칼로리 제품을 저칼로리 제품으로 만들어 주며, 둘째 소화에 용이하고 셋째 맛이나 식감이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빵을 비롯하여 쵸코렛 제품과 케익, 쿠키류, 아이스크림과 각종 양과자등에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동경 하루미에서 개최되는 모박쇼89에도 출품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