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보리음료 매출 크게 신장 (1989.03)
비앤씨월드 [
2002-12-22 00:00:00 ]
콜라등 기존음료신장률둔화 지난 한해동안 청량음료의 총소비량은 1억2천39만 상자에 달하며 이중 보리음료가 19.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 따르면 작년도 청량음료의 전체적인 소비추세는 보리음료와 암바사류등 신제품의 소비는 크게 늘어난 반면 사이다 콜라등 기존 탄산음료의 소비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청량음료의 제품별 판매량을 보면 콜라가 4천3백13만4천상자, 사이다 6천7백16만상자, 플레이비 3천6만상자, 암바사 3백87만2천상자, 보리음료 2천3백42만상자 등 총 1억2천39만상자를 소비해 22.5%의 신장률을 보였다. 한편, 제품별 신장률에 있어서는 콜라가 10.7%, 사이다가 5%의 신장을 보인반면 보리음료의 경우는 무려 62.6% 신장률을 기록하는등 폭발적인 수요증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