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제24차 정기총회서 대한제과협회 서울시지부는 지난 20일 풍번호텔에서 제24차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이명구지부장의 후임에 이홍열전서울시지부 감사를 선출했다. 서울시지부 재적대의원 102명과 업계관련인사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보다 1천여만원이 증액된 8천3백63만여원의 금년도 세입·세출예산과 10대주요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임원개선에 있어서는 이명구전지부장과 이홍열씨등 2명이 지부장 후보에 추천됐으나 2기에 걸쳐 지부장을 연임한 이명구후보가 협회 화합차원에서 양보, 이홍열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