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대, 연구 결과 매일 적당한 양의 초콜릿을 먹으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칼 킨 교수 등의 연구진은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icence)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적당한 양의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은 순환계의 건강에 유용해,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이는 초콜릿을 먹으면 산화질소가 많이 생성된다는 연구결과에 기반하고 있다. 산화질소는 동맥을 확장시켜 동맥의 벽에 혈소판이 부착되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