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슈기무라야, 한정생산으로 고객 확보 최근 일본에서는 「더·리치브레드」라고 불리우는 80엔대의 최고급식빵이 팔리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랑슈기무라야라는 동경의 전형적인 위도우베이커리에서 개발, 시판중인 이 최고급식빵은 말그대로 생크림과 꿀을 넣은 고배합 식빵으로서 부드럽고 약한 단맛에 도시락모양을 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브랑수기무라야측은 기존식빵의 4배에 가까운 800엔이라는 가격 책정은 업소로서도 큰 모험이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제한된 생산시간, 생산갯수로 고정고객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고 자체 분석. 발매 4개월째가 되는 5월 현재 1일 판매량은 25개. 피크가 되는 금요일은 40여개, 토요일은 생산하지 않는다. 오후 2시에 생산해 2∼3시간이면 바닥이 난다고 하는데 길이 27센티, 폭 12센티, 높이 6센티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