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8년 생산실적집계 서울시내의 식품제조업체가 88년한해동안 생산하여 판매한 제품의 판매액은 8천9백86억3천6백33만4천원이었으며 생산량은 1백3만6천8백30톤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집계 발표한 88년도 서울시내 식품류 생산실적에 따르면 1/4분기에 22만 7천7백48톤 생산에 2천5백10억5천7백80만원 판매, 2/4분기에 28만6백47톤 생산에 2천4백2억4천7백50만원 판매 3/4분기에 27만5백19톤생산에 2천4백2억4천7백50만원 판매,4/4분기에 25만7천9백16톤생산에 2천3백43억6천70만원 판매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판매액을 보인 것은 과자류로 25만 2천2백41톤 생산에 4천1백64억5천1백33만원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식육제품이 1천4백56억9백35만원의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아이스크림, 유가공품, 식용유지, 조미식품 등 4개업종이 5백억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