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동 삼풍유리빌딩5층에 가칭 사단법인 한국제과기술협회(준비위원장 : 박정웅)준비위원회는 사무실 입주식을 지난 17일 오후2시에 가졌다. 중구 인현동 삼풍유리빌딩 5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입주식에는 대한제과협회 회장 박병주씨를 비롯, 준비위원과 관련업계인사 다수가 참석했다. 또한, 지난달부터 구체적인 창립준비에 들어갔던 추진위 측은 이번에 사무실을 마련함에 따라 보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하고, 정관등 세부사항을 정리 5월초에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무실 전화번호는 278-641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