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창사 20주년 맞아 오뚜기 식품(대표 : 함태호)은 지난 5일 창사 20주년을 맞아 종합식품연구소를 신축, 개관했다. 안양시 평촌동 본사 옆에 자리잡은 이번 신축식품연구소는 대지 1,000여평, 건평 4,000여평 규모에 지하1층 지상4층의 건물로써 내부는 각 분야별 연구실, 실험실, 세미나실, 컴퓨터실, 자료실로 나뉘어져 있다. 오뚜기종합식품연구소는 이번 신축개관을 계기로 연구개발력 향상 및 전산기술, 정밀화학기술을 위해 30여명의 석·박사연구원을 비롯한 총100여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제과제빵연구실도 마련,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