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고온에 강한 초컬릿 개발 (1989.07)
비앤씨월드 [
2002-12-23 00:00:00 ]
70도에서도 녹지 않아 일본롯데는 내열성이 높은 새로운 타입의 초컬릿「포시즌」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다단계 유화제법이라 불리우는 하이테크 기술을 활용, 초컬릿의 결정구조를 바꾸는 방법으로 이제품은 개발됐다. 하절기 전략상품으로 개발한 이제품은 수분을 함유하거나 입에 넣으면 보통의 초컬릿처럼 쉽게 녹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일본 롯데는 현재 시범적으로 관동지방에서만 이제품을 시험판매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며 발매 첫해의 매출액은 10억엔정도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