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빙과 4사와 판촉전벌여 롯데제과,해태제과, 빙그레, 롯데삼강의 빙과4사가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빙과시장에 삼양식품과 삼립식품이 뛰어 들었다. 그동안 홈타입의 대용량제품만 생산해오돈 삼양식품과 삼립식품이 콘과 바 등을 내놓으면서 빙과시장의 판촉전이 더욱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삼양식품은 홈타입인 카네이션아이스크림 외에 2백원짜리 「캔디볼콘」을 5월부터 시판했으며 크림스프와 야채스프의 맛을 살린 「레스토랑」도 개발했다. 네덜란드 C.C프리스랜드사와 기술제휴, 퍼모스트아이스크림의 시판에 들어간 삼립식품도 330원대의 「팜콘」을 내놓고 시장공략 중에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