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진출교두보마련 크라운 베이커리(대표 : 윤영주)는 지난 5월27일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대전공장을 준공하고 중부이남지방의 시장공략에 들어갔다. 대지면적 1천평, 건평 8백5십평인 이 공장에서는연간 50억원 규모의 냉동생지를 비롯 빵, 케익, 페이스트리 등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 공장의 준공으로 크라운베이커리는 대전을 중심으로한 영·호남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의 시장개발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에 이미 오픈되어 있는 5개의매장외에 조만간 5개의 매장을 추가개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