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제과, 9월중 신길동에 삼립식품과 일본의 富士(후지)제과가 합작 설립한 삼부제과가 오는 9월부터 제과점체인업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삼부제과는 체인점 명칭을 「에뜨와르」로 확정하고, 오는 9월 서울 신길동 「태양의 집」에 시범점포이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에뜨와르」체인은 기존 체인제과점과 차별화하기 위해 일반 제과점과 체인제과점 중간 형태로 운영되며 「신데라」, 「쉐마땅뜨」등의 베이커리 업체를 모두 흡수해 점진적으로 「에뜨와르」체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