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앤데이, 역대 우승국 제품 모음전 데이앤데이는 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각 매장에서 16강 기원 역대 우승국 제품을 선보였다. 이는 국민의 염원인 16강 진출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역대 우승국 전통 빵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등 총 7개 우승국의 제품을 조사해 선보였다. . 데이앤데이 관계자는 "전시품은 각국에서 인기있는 전통 제품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맞는 제품으로 정했고, 2002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제품 소비자가를 2002원(실제판매가 2천원)으로 했다"며 "4,5월에도 계속해서 월드컵 관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제품으로는 레이즈스콘(브라질), 바이첸브로트(독일), 포카치아(이탈리아), 치미츄리(아르헨티나), 잉글리쉬 머핀(잉글랜드), 깜파뉴(프랑스), 로티(우루과이)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