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 확장공사 착공 신라명과(대표 : 홍평우)는 생산설비부족에 따른 공급난을 해소하고 노후된 설비를 대체하기 위한 대대적인 공장확장 및 시설보완작업에 들어갔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 신라명과는 안양공장의 빵생산라인을 현재의 4백평규모에서 7백30평규모로 확장하고 케익 및 기타생산시설로 2배규모로 확장, 현재 작업장면적 8백평규모를 총 1,530평으로 늘리게 된다. 신라명과는 11월말 준공하게된 확장공사와 함께 서독 윈클러사의 자동제빵성형라인 더비-2(Derby-2)시스템을 도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냉동빵 공급을 위한 냉동시스템이 도입도 추진, 년초부터 작업에 들어간 CI작업과 함께 제2도약을 위한 기틀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