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불법위장판매 등 단속 (1989.09)
비앤씨월드 [
2002-12-23 00:00:00 ]
보사, 11개제과업체 고발 보사부는 지난 7일 호남, 영남, 중부권으로 분류된 3개 지역에 식품위생감시원 2백26명을 투입하여 불법유통, 위장판매, 제조일자허위표시등의 사례를 적발하고 리리제과, 청우식품등 11개 유명제과업체와 롯데월드, 그랜드 백화점등 13개 대형백화점을 식품위생법위반(무허가품목제조, 허위제조)으로 고발조치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유미제과, 영식품 등 영세업체들이 제조한 제품을 자사제품인 것처럼 위장, 제조일자까지 적절하게 허위표시하여 각 백화점 및 기타 없소에 1년여간에 걸쳐 2억9천여만원어치를 판매해 왔다고 한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제조업체 : 유미제과, 신흥제과, 유풍제과, 청우제과, 제일제과, 충원제과 △ 판매업체 : 매일제과, 리리제과, 청우식품, 영식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