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한국에 분교설립 추진 (1989.09)
비앤씨월드 [
2002-12-23 00:00:00 ]
프랑스국립제과학교 교수진 내한 클로드 떼베낭학장을 비롯한 프랑스 국립제과학교 교수진 4명이 지난 12일 내한했다. 국내교육기관과 제휴, 프랑스국립제과학교 한국분교 설립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내한한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전, 광주, 대구 등지에서 기술세미나를 개최, 한국의 실정을 파악하는 한편, 국내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분교설립의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 21일 이한했다. 이들은 이번 타당성조사에서 한국진출이 유망하다고 판단, 국내기존제과교육기관중 하나와 손잡고 2∼3년내에 분교 또는 학원형식의 분원을 설립하겠다는 잠정적인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