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샤니 점유율은 증가 삼립식품, 샤니, 기린 서울식품등 4개양산업체들이 올상반기 매출액은 1천3억5천4백만원으로 밝혀져 전년동기 대비 6.17%의 낮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샤니가 3백12억 6천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전년대비 15.66%의 다소높은 신장률을 기록했고 삼립식품을 3백88억1천5백만원, 서울식품은 1백10억8천6백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9.1% 2.63%의 신장율을 보였다. 그러나 기린은 1백 91억 9천3백만원에 그쳐 지난해보다 오히려 10.71%감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삼립식품이 전년도 37.63%에서 38.678%로 샤니가 28.59%에서 31.14%로 높아진 반면 서울식품은 11.43%에서 11.04%로 다소 낮아졌고 기린은 22.33%D[서 19.12%로 떨어졌다. 관련업계는 이같은 순이익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생산비절감과 기술혁신, 유통구조개선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만 대외여건에 큰 영향을 받지않고 매출 및 순이익의 꾸준한 신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