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신형 도넛튀김기 개발 (1989.10)
비앤씨월드 [
2002-12-23 00:00:00 ]
연속여과·자동반전장치 등 부착 기름의 노화를 방지하는 연속여과장치와 자동반전기 등이 부착된 최신형 도넛튀김기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의 아마노社(대표 : 天野哲男, 본사동경)와 산프란트공업(대표 : 下川克介)이 공동개발한 이 도넛튀김기의 특징은 ▲기름의 노화를 방지하는 연속여과장치가 튀김중에 발생하는 가스를 연속 배출, 제거시킴으로써 항상 신선한 기름을 사용할 수 있고 ▲ 특수순환펌프를 내장, 기름을 순환시켜줌으로써 기름온도의 오차기 없고 균일한 도넛 튀김이 가능할뿐 아니라 최대한의 열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 독자적인 발전장치를 부착, 튀김중에 도넛을 확실히 반전시켜주기 때문에 흰줄이나 충전물이 한쪽으로 몰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 투입컨베이어와 반송컨베이어를 착탈식으로 부착, 사용후 분리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자동으로 작동하는 가스연소 시스템 ▲ 케익도넛겸용 가능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마노사가 개발, 산프란트공업이 제작, 공급하는 신형 도넛튀김기의 모델명은 OF-20형. 크기는 길이 3.55m, 폭 1.74m, 높이 1.7m이고 생산능력은 매시간당 2천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