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지역, 점포증설 적극추진 크라운베이커리(대표 : 윤영주)는 최근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남지역에 점포증설을 적극 추진, 중부지역 시장공략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크라운베이커리는 지난 5월 대전공장 준공 이후 냉동생지를 비롯, 빵, 케익 등 전품목의 생산 및 공급체계를 갖추고 중부지역의 대리점망 확장을 적극 추진, 대전, 충남지역에만 새로 4개의 점포를 개설했다. 이로써 크라운베이커리는 대전, 충남지역의 점포수가 7개로 늘어 이 지역 프랜차이즈업체중 가장 많은 점포를 갖게 됐다. 또한 크라운베이커리는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을 발판으로 영·호남권 시장공략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