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고려당, 성남공장서 화재 (1989.11)
비앤씨월드 [
2002-12-23 00:00:00 ]
9월15일, 피해액 3억 추정 지난 9월 5일 11시쯤 성남시 상대원동 307-2에 위치한 고려당 본사북쪽 자재창고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150여평 규모의 창고건물과 창고내 원부자재 등이 모두 타 3억정도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화재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부자재가 입고된 상태에서 일어난 화재여서 재산피해가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려당은 이곳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을 신축,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공장으로 지상2층은 사무실로 사용키로 하고 즉각 공사에 착수, 11월중 가동을 목표로 작업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