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스등 조식메뉴개발 요즘 패스트푸드업체들이 아침식사 고객유치를 위해 메뉴개발 및 판촉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웬디스, 버거킹등 패스트푸드업체들은 아침식사에 쫓기는 수험생 및 직장인들을 겨냥, 영업시간을 아침 7시에서 8시사이로 앞당기고 커피를 무료제공하는등 아침식사 고객유치작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웬디스의 경우 학생 및 직장인들의 통행이 많은 종로점에서 「아침식사는 웬디스에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블랙퍼스트 스크램블 에그(Breakfast Scrumble Egg)」등 4종류의아침식사메뉴를 개발, 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버거킹 역시 「햄 크라상(Ham Croasant)」등 5가지 메뉴로 이태원점, 용산점, 안국점, 송탄점, 동두천점등에서 오전 8시부터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그밖에 삼호물산의 삼호랑에서도 아침메뉴 「어묵덮밥」을 개발, 아침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같이 패스트푸드업체들이 아침식사 고객유치활도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최근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이 서구화 되고 있는데다 활동시간이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