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한남동 ‘패션5’, 강남역 ‘SPC스퀘어’에 이은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SPC플레이’를 청담동에 오픈했다. SPC플레이는 외식과 다양한 경험을 합친 푸드테인먼트(푸드+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문화공간으로, 브랜드별로 차별화된 메뉴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3층 규모의 SPC플레이 건물 1층에는 쉐이크쉑이 이미 성업 중이며, 2층은 라그릴리아 그릴 & 플레이, 3층은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이 들어선다. 이중 라그릴리아에서는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철판 요리와 디저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는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커피 메뉴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