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유로팽 2020 파리에서 개최 (2019.10)
비앤씨월드 [
2019-10-04 16:14:26 ]
제과제빵 산업을 위한 최대 이벤트 유로팽(EUROPAIN)이 2020년 1월 11일부터 1월 14일까지 총 4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제과제빵, 초콜릿, 당과, 빙과 등 관련 산업 내 제품과 최신 동향, 미래의 모습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이번 유로팽은 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제빵 월드컵 등의 국제 대회부터 마스터 클래스, 라이브 데모 등의 시연회, 제품 전시, 정보 및 트렌드 공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유로팽 2020에서는 참관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테마에 따라 공간을 구성했다. 제조 테마에서는 원재료 및 부재료, 설비 기계 등을 만나볼 수 있고, 관리 · 운영 테마에서는 전문가 및 제과제빵 협회, 스쿨, 교육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판매 테마에서는 완제품, 매장 디자인, 패키징, 마케팅 등의 다양한 제품과 전략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제빵 연합 · 협회의 전문가들로부터 법적, 재정 관련 조언 및 매장 디자인, 진열 등에 관한 팁을 얻을 수 있는 ‘Advice HUB’, 전용 e-플랫폼을 통해 사전에 1:1 미팅을 조율할 수 있는 ‘Business Meetings’,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를 만나보는 ‘Retail Networks HUB’ 등이 새롭게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