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월드 페이스트리 컵 새 대회장, 피에르 에르메 (2019.10)
비앤씨월드 [
2019-10-04 16:15:34 ]
세계적인 파티시에 피에르 에르메가 9월 10일 ‘쿠프 뒤 몽드 드 라 파티스리(Coupe du Monde de la Pâtisserie: 월드 페이스트리 컵)’의 새로운 대회장으로 선출됐다. 피에르 에르메는 천재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제품으로 프랑스 전통 제과에 혁신을 가져왔으며 2000년대 초반 이후 전 세계 페이스트리 업계와 파티시에들의 참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이러한 명성과 지위는 쿠프 뒤 몽드 드 라 파티스리 대회장으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음을 증명한다. 쿠프 뒤 몽드 드 라 파티스리 측은 피에르 에르메의 재능이 대회를 통해 제과 업계의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리옹에서 2년마다 열리는 쿠프 뒤 몽드 드 라 파티스리는 제과 업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대회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다음 대회는 2021년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시라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