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어머니의 날을 위한 프랑스 디저트 (2021.05)
관리자 [
2021-04-29 13:47:21 ]
사진 출처 메종 라뒤레
어머니의 날을 위한 프랑스 디저트
5월 30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 프랑스 파티스리와 쇼콜라트리가 개성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Pierre Marcolini) 셰프는 라즈베리 화이트초콜릿을 활용해 분홍색 하트 모양 초콜릿 봉봉과 태블릿 초콜릿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아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메종 케제르(Maison Kayser)’의 에릭 케제르(Eric Kayser) 셰프는 봄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철 베리류를 활용해 붉은 과일 타르트를 선보였다. 바닐라 가나슈와 산딸기잼을 더해 풍미를 살렸다. 앙젤리나는 앙트르메 크기의 빨간색 마카롱 셸 위에 하트 모양 초콜릿 장식물과 딸기, 화이트초콜릿을 올려 만든 디저트를 내놓았다. 붉은색과 흰색의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그런가 하면 메종 라뒤레(Maison Ladurée)는 밀라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 더블제이(La DoubleJ)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였다. 모성과 창조를 상징하는 꽃과 나비 등 기하학적인 패턴이 그려진 마카롱 상자에 라뒤레의 시그니처 마카롱을 담았다. 이들 외에 다른 유명 매장들도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디저트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