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유로팽, 파리에서 1월 22일부터 개최 (202201)
관리자 [
2022-01-03 10:54:17 ]
세계적인 베이커리 전시회 ‘시라 유로팽(SIRHA EUROPAIN) 2022’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1홀에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프랑스 제빵을 홍보하고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포리셰, 알마 프로와 같은 제분 업체들이 다수 참여하며 발로나, 카프리, 플렉시판 등 주요 제과업체의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제과제빵 재료, 소형 장비, 포장 관련 새로운 업체들이 참여하는 섹션과 CCI 파리 일 드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 15곳 이상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허브 전시도 준비돼 있다. 한편, 유로팽 행사 기간 동안 국제 베이커리 월드컵 ‘쿠프 뒤 몽드 드 라 불랑주리(Coupe du Monde de la Boulangerie)’가 열린다. 11회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중국, 대만, 한국, 코스타리아, 코트디부아르, 덴마크, 이집트, 프랑스, 모로코, 노르웨이, 네덜란드, 세네갈 등 11개국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팀은 단장 이용재, 바게트 부문 김우석, 비엔누아즈리 부문 안영진, 아이스 부문 김삼회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