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스마트 스토어를 론칭했다. 스마트스토어는 서브큐 판매 제품 중 일반 소비자 구매 문의가 많은 냉동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소스, 프리미엄 유제품 등 총 56종의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판매하는 제품은 원산지 인증(AOP)을 받은 프랑스 이즈니 버터를 사용한 크루아상, 크로플로 인기몰이를 한 RTP(Ready to Prove) 크루아상 냉동반죽, 서브큐가 자체 개발한 딸기 파이, 애플 파이 등이 대표적이다. 냉동 베이커리 외에도 이탈리아 토마토 브랜드 무띠(MUTTI) 소스, 뉴질랜드의 앵커 버터 등 전문가가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스와 유제품 등을 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브큐는 B2B 사업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도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베이커리, 유제품, 양식 재료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