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엘리제 최형일 대표, 대한민국 제과명장 선정 (202209)
관리자 [
2022-08-31 11:12:20 ]
엘리제 과자점 최형일 대표가 2022년 대한민국 제과명장(제15호)으로 선정됐다. 최형일 대표는 1994년부터 노원구 상계동에서 엘리제과자점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고양시 삼송동에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2호점을, 2021년에는 남양주시 호평동에 3호점을 오픈했다. 2002년 제과기능장을 취득한 후 2016년 우수숙련기술인에 선정됐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제과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제과제빵업계의 발전에 기여했다.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은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종사하면서 관련 산업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며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제과제빵 분야에서 명장이 탄생하지 않아, 최형일 대표는 2019년 김덕규 제과명장(김덕규 과자점)에 이은 제15호 제과명장이 됐다.
한편, 우수숙련기술인으로는 데일리호스브라운 배재호 대표,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윤연중 대표, 파티쉐미진 조성래 대표 등 3인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선정하는 우수숙련기술인은 숙련 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산업 분야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최고 기술자를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