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코로나-19 규제 풀리고 해외 셰프 마스터 클래스 활발 (2023.04)
관리자 [
2023-04-12 10:27:16 ]
지난 3월 20일 대중교통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코로나-19로 제재됐던 모든 규제가 완화됐다. 국내 제과업계에서는 그동안 미뤄졌거나 침체됐던 해외 셰프 초청 클래스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가루하루는 지난 6월부터 잠시 중단했던 해외 셰프 마스터 클래스를 재개해 요한 마틴(Johan Martin), 조제프 마리아 리베(Josep Maria Ribé), 미겔 구아로(Miquel Guarro), 다비드 힐(David Gill), 리처드 호크(Richard Hawke) 등 5명 셰프의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1월부터 줄리앙 알바레즈(Julien Alvarez), 라몬 모라토(Ramon Morató), 호세 로메로 바란코(Jose Romero Barrnco) 셰프의 수업을 차례대로 진행했다. 빠아빠는 4월 모리 요시다(Mori Yoshida)를 시작으로 5월 후미유키 카나이(Fumuyuki Kanai), 6월 프랭크 하누(Frank Haasnoot) 셰프의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셰프들의 해외 진출 또한 활발하다. 지난 2월 시스터즈케이크는 싱가포르를, 3월 디저티스트는 말레이시를 방문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오는 7월 호주에서는 콩맘케이크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