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ssier

MAGAZINE

[해외뉴스] 파리 최고의 바게트는 ‘Makram Akrout’ (202111) 관리자 [ 2021-10-28 11:31:07 ]: ‘제28회 최고의 바게트 경연 대회’에서 마크람 아크라우트(Makram Akrout) 셰프가 작년 우승자인 타이에브 사할(Taieb Sahal) 셰프에 이어 올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마크람 아크라우트 셰프는 파리 12구에서 ‘Les boulangerie de Reuilly’라는 빵집을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 우승과 동시에 상금 4,000유로, 최고의 바게트 장인이라는 영예와 엄청난 홍보 효과를 누리게 됐으며, 1년 동안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바게트를 납품할 기회도 얻었다. 한편, 2021년 대회에는 총 173개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굽기 정도, 맛, 내부, 기공, 외관 등 5가지 평가 항목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파리 부시장인 올리비아 폴스키(Olivia Polski)를 비롯해 파리 제빵 협회장, 2020년 파리 최고의 바게트 경연 대회의 우승자 타이에브 사할 셰프를 포함한 제빵업계 종사자, 언론인 등이 참여했다.